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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손 편지를 남겼다.
진은 4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직접 작성한 편지 전문을 공개했다.
이 편지에서 진은 "제 생일이어서 기쁜 것도 있지만 제 생일로 인해 우리 아미 여러분들이 즐거워하고 트위터나 카페에서도 같이 뭔가를 하며 놀고 즐기는 여러분들을 보니 더 기쁜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진은 "얼마 전에 저희 대상도 받고 인기상도 받았다"며 "대상도 너무 너무 기쁘지만 아미 여러분들이 노력해줘서 받은 인기상이 저는 너무 너무 좋았다"고 고마워했다.
마무리 인사로는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항상 좋은 모습 좋은 콘텐츠 보여드리려 노력하겠다. 사랑한다"고 말했다.
[사진 =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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