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아이돌그룹 뉴이스트W 아론이 SAT(미국의 대학입학 자격시험으로 SAT 논리력 시험 SAT Reasoning Test는 한국의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같은 표준화된 시험) 상위 0.5%였다고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이돌룸'에서 아론은 "예능을 많이 한다"는 정형돈의 물음에 "얼마 전에 '문제적 남자'에 출연했었다"고 답했다.
이에 데프콘은 "거긴 똑똑한 사람만 나가는 건데?"라고 고개를 갸우뚱했고, 렌은 "형 진짜 똑똑하다", 아론은 "뉴욕대 저널리즘 학과에 합격은 했는데 데뷔 때문에 다니지는 못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자 정형돈은 "제작진이 지금 정보를 줬는데 진짜냐? SAT 상위 0.5%"라고 물었고, 아론은 "그렇다"고 답했다.
하지만 백호는 "진짜야?", JR은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라"라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아이돌룸'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