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컴백' 라붐, 변신은 계속 된다 [마데가요]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라붐이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섹시 콘셉트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던 라붐이 도전은 계속된다.

라붐은 5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싱글 앨범 'I’M YOURS'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불을 켜'로 컴백한다.

이번 활동은 지난 '체온' 이후 5개월만에 돌아오는 라붐은 파워풀하면서도 걸크러쉬가 느껴지는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활동 당시 소연의 자작곡인 '체온'을 통해 아티스트로서 매력을 발산함과 동시에, 그동안 보여준 적 없어 성숙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무대 위에서 보여주며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그동안 라붐은 '아로아로', '상상더하기', '두바둡' 등 발랄하면서도 러블리한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웠다. '체온'을 통해 한층 성장한 라붐을 보여줬던 만큼, 이번 앨범 역시 변화를 보여주는 또 다른 선상에 있다.

앞서 공개된 '불을 켜' 티저 영상은 좀비 등이 등장하며 스산하고 서늘한 모습을 보여줬다. 기존 걸그룹과는 다른 매력을 예고하고 있는 만큼, 라붐의 신곡에 대한 기대가 높다.

[사진 = 글로벌에이치미디어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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