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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천하장사' 이만기의 쏙 빼닮은 아들이 화제다.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에선 이만기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스튜디오 패널들을 놀라게 한 것은 바로 이만기의 둘째 아들. 패널들은 영상에서 뒤태를 보고 당연히 이만기로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아들이었던 것. 이만기의 아들은 외모와 체형은 물론이고 아버지와 웃는 모습까지 쏙 빼닮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상을 보던 이들은 "어머! 웬일이야. 똑같아!"라고 연신 감탄했다.
MC 이휘재는 과거 경험담을 덧붙이며 "대기실에 갔는데 이만기 씨가 세 분 계시더라. 아들이 너무 똑같다"고 거들기도 했다.
이만기의 둘째 아들은 경영학 전공으로, 이날 방송에선 아버지 이만기의 카드 번호를 외우고 있다며 어머니의 홈쇼핑 구매를 도와 웃음을 안겼다.
이만기의 아들은 방송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화제가 되며 "이만기 아냐?", "합성인 줄" 등 놀랍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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