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장충 윤욱재 기자] GS칼텍스가 흥국생명에 이어 IBK기업은행에게도 완패했다.
GS칼텍스는 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018-2019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0-3으로 완패, 시즌 첫 연패를 겪었다.
이소영이 17득점으로 분전했지만 알리가 29.03%의 공격 성공률로 10득점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알리는 결국 3세트에서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경기 후 차상현 GS칼텍스 감독은 "오늘은 방법이 없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차 감독은 "상대가 어나이와 김희진이 잘 뚫어줘서 밀린 것 같다. IBK기업은행은 점점 좋아지는 것 같다. 공격 루트도 많아지고 좀 더 짜임새 있었다"고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경기 후 선수들과 미팅을 가지기도 한 차 감독은 "어린 선수들이 위축된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좀 더 과감한 시도를 하라는 주문을 했다"라고 그 내용을 밝혔다.
GS칼텍스는 오는 16일 KGC인삼공사전까지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 차 감독은 "휴식 기간이 있는데 추스려야 할 부분이 많은 것 같다. 잘 준비해서 반등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차상현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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