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복인, '톱스타 유백이' 합류 '김지석과 모자호흡' [공식]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윤복인이 케이블채널 tvN '톱스타 유백이'에 출연한다.

6일 윤복인 소속사 래몽래인에 따르면 윤복인은 김지석의 엄마 역할로 '톱스타 유백이'에 합류한다.

윤복인은 극 중 주인공 유백(김지석)의 철부지 엄마로 아들 유백에게 가장 큰 상처를 준 인물을 연기한다. 유백에 대한 마음의 짐을 지니고 살아가는 캐릭터로, 극 서사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이 후 방송 분량에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복인은 현재 MBC 새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를 촬영 중이며 최근 반 사전제작 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도 합류, 쉴 틈 없이 바쁜 행보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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