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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개인 터지가 모두 공개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SNS에 막내 3인방 다현, 채영, 쯔위의 이미지 3장을 게재하고 개인 티저 공개를 완료했다.
다현, 채영, 쯔위는 각각 포근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감탄을 절로 자아내는 미모를 뽐내 시선을 붙잡았다. 또 세 멤버들은 빨간 리본, 붉은 장미 패턴의 블라우스, 레드 체크 룩 등으로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풍겨 신곡 '올해 제일 잘한 일'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올해 제일 잘한 일'은 트와이스가 처음 도전하는 강한 그루브의 알앤비 장르로, 얼터너티브 알앤비 장르와 트와이스 특유의 팝 사운드와 만나 특별한 분위기를 이룬다. 가사에는 '12월이 되어 한 해를 돌아보며 떠올려보니 가장 소중한 기억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12일 스페셜 앨범 'The year of "YES"'와 타이틀곡 '올해 제일 잘한 일'을 공개한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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