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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보이그룹 베리베리가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6일 젤리피쉬에 따르면 베리베리는 내년 1월 데뷔를 확정지었다. 베리베리는 젤리피쉬가 빅스에 이어 약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7인조 보이그룹으로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부터 작사, 작곡, 영상 콘텐츠 제작까지 다재다능한 실력을 겸비하고 있다.
앞서 베리베리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를 통해 멤버들이 직접 만들어낸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진솔한 모습을 솔직하게 담아내는 것은 물론 뮤직비디오까지 직접 제작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오피셜 계정과 별도로 멤버들이 직접 SNS 계정을 개설해 자신들의 이야기들을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직접 구성, 촬영, 편집한 영상을 계정에 직접 업로드하며 신개념 소통돌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버스킹부터 멤버들의 자작곡인 '사생활', 리얼리티 OST곡 'Super Special(슈퍼 스페셜)'까지 공개하며, 차세대 실력파 그룹 탄생을 예고했다.
[사진 =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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