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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황광희가 전역 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복귀한다.
지난 2017년 3월 13일 입대한 황광희는 오는 7일 오전 병장 만기 제대한다.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오는 그는 전역 후 현장에서 취재진과 팬들 앞에서 전역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황광희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은 6일 "광희가 여러 방송에서 러브콜을 받고있어 제대 후 자주 여러분들을 찾아 뵐 예정이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황광희의 첫 복귀작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 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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