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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제주유나이티드의 정다훤(30)이 결혼에 골인한다.
정다훤은 오는 8일 오후 12시30분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전 라도무스 아트센터 아트리움홀에서 신부 권지혜 씨와 화촉을 올린다. 신부 권지혜 씨는 교육계에 종사하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재원이다. 정다훤은 지인 소개로 권지혜 씨와 인연을 맺어 4년 동안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정다훤은 "4년이란 긴 시간 동안 항상 내 옆에 있었다. 나를 많이 기다려준 만큼 앞으로 잘 챙겨주겠다"며 결혼식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사진 = 제주유나이티드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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