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박상혁 CP가 새 시즌의 차별점을 설명했다.
박상혁 CP는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서울메이트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시즌2를 시작하며 시즌1에서 재밌었던 외국분들의 집에 가서 우리가 메이트가 되는 모습을 담아보자는 생각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렇게 된데에는 김준호의 역할이 컸다. 핀란드 어머니와 남편들이 와서 재밌는 이야기를 해줬고 그 이야기를 담아보고 싶었다"며 "김숙도 내일 모레 필리핀에 간다. 쌍둥이 메이트와 재회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반대로 새로운 호스트하고는 오시는 분들과 이분들의 케미가 있도록 신경을 썼다. 홍수현의 메이트친구들은 모두 배우분들이다. 여배우 세 명의 케미를 보여줄 것"이라고 했으며 "키는 외국어도 잘하고 핫한 아이돌이라 외국분들이 많이 좋아하신다. 그런 케미가 있을 것 같아 섭외했다"라고 말했다.
'서울메이트' 아주 특별한 호스트와, 아주 특별한 이방인의 글로벌 케미관찰 홈셰어 프로그램으로 이번 시즌에는 김준호, 김숙, 홍수현, 샤이니 키가 호스트로 출연한다. 오는 10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