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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샤이니 키가 외국인 메이트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에 대해 밝혔다.
키는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서울메이트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저는 아직 촬영 전이라 많이 기대된다"고 떠릴는 마음을 전했다.
키는 "아직 메이트가 정해지지 않아서 영어를 할수 있는 사람이 올수도 있도 못올수도 있지만 외국인 분들과 잘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자신했다.
그는 "요즘 말로 '인싸'라고 한다. 한국에서 젊은 사람들이 즐기는 문화를 소개하는게 재미있을 것 같다"라고 외국인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한국문화에 대해 밝혔다.
'서울메이트' 아주 특별한 호스트와, 아주 특별한 이방인의 글로벌 케미관찰 홈셰어 프로그램으로 이번 시즌에는 김준호, 김숙, 홍수현, 샤이니 키가 호스트로 출연한다. 오는 10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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