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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정연이 6일 오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진행된 영화 '트와이스랜드' 시사회에 참석했다.
'트와이스랜드'는 트와이스가 올해 진행했던 두 번째 투어 '트와이스랜드 존 2 : 판타지 파크'(TWICELAND ZONE 2 : FANTASY PARK)의 공연 실황을 담은 첫 영화이다.
영화 속에는 아시아 원톱 걸그룹 트와이스의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치어 업'(CHEER UP), '티티'(TT), '녹녹'(KNOCK KNOCK), '시그널'(SIGNAL)을 비롯한 총 17곡의 노래들과 화려한 무대를 스크린X로 담겨 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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