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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남자친구' 박보검이 송혜교에게 마음을 내비쳤다.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 연출 박신우) 4회에는 차수현(송혜교)에게 고백하는 김진혁(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현은 진혁을 마음에서 밀어내기 위해 애썼지만, 진혁을 보면서 운전을 하다가 접촉 사고를 냈다.
진혁은 수현에게 뛰어와 "어디 다친 데 없어요?"라며 수현을 먼저 걱정했다. 수현은 "이것봐요, 김진혁씨. 나에 대해 뭘 안다고 함부로 말해요?"라고 말했다.
이에 진혁은 "하나 더 함부로 할게요"라며 수현의 손을 잡고 차에 태웠고 그를 집까지 바래다줬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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