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NC 다이노스 외야수 박헌욱(26)이 8일 오후 1시 창원 리베라 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신부 한혜민(26)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박헌욱-한혜민 커플은 1년 연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박헌욱은 "옆에서 항상 힘이 되어 응원해주고 나를 웃게 해준 고마운 사람이다. 책임감을 가지고 야구장과 가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두 커플은 스페인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경남 창원시에 신접살림을 마련할 예정이다.
[박헌욱 웨딩포토. 사진 = NC 다이노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