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자들' 노홍철, 김준현 배 보고 "아래로 보면 보여?" 19禁 드립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개그맨 김준현에게 주어 빠진 질문으로 후끈함을 안겼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공복자들'에서 노홍철은 김준현이 등장하자 "아이고~ 아이고~ 야~"라며 그의 차원이 다른 배 크기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김준현의 배를 요리조리 뜯어보더니 "보통 이러면 아래로 보면 이렇게(?) 보여? 안 보여..?"라고 물은 노홍철.

이에 김준현은 "어디가..?"라고 물으며 얼굴이 붉어진 모습을 보여 현장을 후끈하게 만들었다.

그러자 노홍철은 다급히 "발이, 발이"라고 해명했고, 김준현은 "아니, 난 뒤꿈치 말하는 줄"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공복자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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