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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엉뚱함을 보였다.
7일 밤 방송된 SBS '미추리 8-1000'(이하 '미추리')에서 유재석은 아침식사 미션에서 "5초 안에 비슷한 말 3개를 얘기하면 된다. 예를 들어 '사랑해'하면 '워아이니', '아이러브유'. 각자의 표현으로 여러 가지 표현을 해주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너 나랑 사귈래?'라는 제시어를 낸 유재석. 이에 제니는 "나 예쁘지?, 나 돈 많아!, 나 회사 YG야"라고 표현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YG하고 뭔 상관이냐?"고 황당해 했고, 제니는 "혹시 힙합을 좋아할까 봐"라고 설명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SBS '미추리 8-1000'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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