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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어벤져스4' 예고편이 공개된 이후 '타노스' 조쉬 브롤린에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7일 밤 11시(한국시간) 마블은 영화 '어벤져스4'의 부제와 공식 티저예고편, 티저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에 전세계 팬들은 환호했고 부제가 '엔드 게임'(End Game)이라는 점에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악당 타노스 역을 맡은 조쉬 브롤린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당 예고편을 게재, 이와 함께 "For the 50 percent who are still here.(아직 여기있는 50%를 위해)"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끈다.
앞서 '어벤져스3'에서 타노스가 히어로의 50%를 사라지게 했던 바, '어벤져스: 엔드 게임'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어벤져스: 엔드 게임'은 오는 2019년 4월 26일 개봉을 확정했다.
[사진 = AFP/BB NEWS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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