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신인 배우 김성규가 tvN 단막극 ‘#좋맛탱’에 출연해 눈길을 모은다.
‘#좋맛탱:좋은 맛에 취하다’는 2부작 단막극으로 김향기의 첫 캠퍼스 로맨스물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김성규는 여대생 충남(김향기 분)과 어린 시절의 인연으로 달달한 추억을 안겨줬던 카페 훈남 사장 홍대영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좋맛탱’은 김성규가 연기자로 데뷔하는 생애 첫 작품이다. 훤칠한 외모에 기분 좋은 미소를 지닌 김성규는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하는만큼 촬영내내 긴장과 설렘이 함께 했다는 후문.
소속사 관계자는 “좋은 느낌을 주는 마스크와 성실함으로 차곡차곡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갈 수 있는 신예라 기대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디저트 인플루언서이자 대학교 신입생인 충남과 연남(김민규 분)의 러브스토리가 녹아든 단막극 ‘#좋맛탱:좋은 맛에 취하다’는 12월 24일 밤 11시에 tvN을 통해 2회 연속 방송된다.
[사진제공=나무엑터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