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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유벤투스의 거침 없는 진격이 계속됐다.
유벤투스는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8-19시즌 세리에A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인터밀란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유벤투스는 개막 후 15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리고 압도적인 선두에 올랐다.
유벤투스는 호날두를 비롯해 만주키치, 디발라, 마투이디, 피야니치, 벤탄쿠르, 데 실리오, 키엘리니, 보누치, 칸셀루, 슈체스니가 선발 출전했다.
인터밀란은 페리시치, 이카르디, 브로조비치, 스크리니아르 등이 나왔다.
호날두가 유벤투스의 공격을 지휘한 가운데, 팽팽한 균형은 후반 20분에 깨졌다. 칸셀루가 크로스를 올렸고 만주키치가 헤딩골로 인터밀란 골망을 갈랐다.
유벤투스는 남은 시간 인터밀란의 공세를 잘 막아내며 1-0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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