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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다이어트 욕구 자극하는 레깅스 자태 '다리가 극세사'
2018-12-08 22:20:11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근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추워서 골프는 못치지만 골프 패딩이라도"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레깅스에 숏패딩으로 멋을 낸 손연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손연재 특유의 긴 팔다리가 시선을 끈다.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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