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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소유진이 '딸바보' 백종원의 모습을 폭로했다.
소유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장에 가면 신부 입장 때 늘 눈물을 글썽이는 남편…"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서현이 이제 4살이야 #세은이는 돌도 안 됐어 여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2014년 첫째 아들, 2015년 둘째 딸, 올해 2월 셋째 딸을 출산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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