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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신화 신혜성이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신혜성의 이번 재계약은 지난 2009년 라이브웍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은 뒤 세 번째 재계약으로, 라이브웍스컴퍼니 이장언 대표와는 15년이라는 오랜 인연을 이어 오고 있다.
이장언 대표는 "이번 신혜성과의 재계약은 지난 15년이라는 오랜 시간 함께 쌓아온 서로간의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 생각하며 의리를 지켜준 신혜성에게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신혜성이 펼칠 여러 활동에 있어서 최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고 밝혔다.
한편 신혜성은 30일, 31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2018-2019 SHIN HYE SUNG CONCERT THE YEAR’S JOURNEY'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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