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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2019년 새해 첫 감동을 선사할 영화 ‘언더독’이 티저 예고편을 통해 예비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 뒤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하루아침에 운명이 바뀌어 버린 강아지 '뭉치'가 개성 강한 거리의 견공들과 함께 진정한 자유를 찾기 위한 위대한 모험을 담은 ‘언더독’은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 최단 시간 매진, 한국 애니메이션 최초로 제5회 실크로드 국제영화제 베스트 애니메이션 수상의 쾌거까지 달성하며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6일 CGV 페이스북을 통해 최초 공개된 ‘언더독’의 티저 예고편은 공개와 함께 예비 관객들의 높은 기대감을 실감케 했다. "색감 보소 애니인데 이렇게 설레기 있냐"(다겨*), "사랑스럽개..♥"(이세*), "솔직히 너무 귀엽잖아"(한소*),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ㅠ"(임혜*), "오 이럴 수가 이 애니메이션 내가 엄청 기다렸는데 너무 기대된다 와우"(신중*), "와 나 마당을 나온 암탉 엄청 울면서 봤는데"(최하*), "목소리 진짜...ㅠㅠ 핸드폰 부시고 싶다ㅠㅠㅠ"(최한*), "한국 애니메이션의 지평을 넓힐 명작을 기대합니다"(drag****), "마당 암탉에 이어 한국 애니메이션의 힘을 기대합니다 :)!"(seyo****), "부천영화제에서 보고 완전 감동받았었는데 드디어 개봉하네 드디어!!! 진짜 이 영화는 진짜 꼭 봐야 하는 영화임 진짜 대박 좋은 작품"(원유*) 등 개봉 소식에 대한 반가움과 사랑스러운 캐릭터, 색감 등에 대한 극찬과 함께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여기에 부천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먼저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 또한 이어지고 있다. "부천영화제에서 봤다. 정말 모두에게 가슴 벅찬 행복을 선사하는 영화였다..너무 좋았음!!"(glas****), "부천영화제 때 봤는데, 주토피아보다 유쾌하고, 토토로보다 사랑스럽고, 인사이드 아웃만큼 감동적이었습니다. 개봉하면 또 보러 갈 것 같습니다!"(2015****), "매우 사랑스럽고 훌륭하다"(안슬*), "왜 이들을 한국 애니메이션을 이끄는 주역이라 일컫는지 알 것 같다"(yon***), "캐릭터의 매력과 파워가 대단하다. 주제도 깊고 좋다. 오성윤 감독이 이끄는 오돌또기의 끈기있는 전력질주에 박수를"(shin*******) 등 뜨거운 관심과 함께 <언더독>은 2019년 새해, 첫 감동과 웃음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처럼 티저 예고편 공개 이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마당을 나온 암탉’에 이어 한국 애니메이션의 지평을 넓힐 작품으로 기대감을 모으는 영화 ‘언더독’은 오는 2019년 1월 관객들을 만난다.
[사진 제공 = NEW]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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