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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전현무(41), 모델 한혜진(35) 커플의 결별설이 나돌고 있는 가운데 현재 MBC '나 혼자 산다' 녹화가 진행 중이다.
10일 오전 '나 혼자 산다'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매주 월요일 진행되는 '나 혼자 산다' 녹화가 현재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다만 두 사람의 참석 여부는 알리지 않았다. 이날 전현무, 한혜진이 스튜디오에 나와 직접 결별 의혹에 입장을 내놓았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이날 오전 일간스포츠는 "전현무와 한혜진이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근 MBC '나 혼자 산다' 식구들이 모일 자리가 있으면 둘 중 한 명만 참석했다. 전현무가 참석하면 한혜진이 안 오고, 한혜진이 오면 전현무가 불참하는 식이었다"는 것.
해당 보도와 관련해 전현무의 소속사 SM C&C와 한혜진의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양측은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선 전현무, 한혜진의 애정전선에 변화가 생긴 것 같다는 의견이 나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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