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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낙준이 군대 가기 전 먹고 싶은 음식을 모두 먹고 있다고 전했다.
10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수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서는 신혼여행중인 DJ 이수지를 대신해 에프엑스 루나가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날 스페셜 DJ 루나는 낙준에게 "다이어트 엄청 했다. 체중 21kg 감량했다고 들었다. 맞나"라고 물었다.
낙준은 "처음에 컴백하기 전에는 21kg였는데 군대 간다는 말 듣고 조금 먹긴 했다"고 밝혔다.
이에 루나는 "뭘 제일 맛있게 먹었나"라고 물었고, 낙준은 "다 생각 없이 먹었다. 닭볶음탕, 피자, 햄버거 먹었다. 개인적으로 토핑 많이 안 올라간 치즈 페퍼로니 피자 좋아한다. 가기 전에 막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 = KBS 라디오콩 영상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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