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도경수, "탭댄스 처음 배웠을 때 몸치 됐었다" 고백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엑소 도경수가 탭댄스를 처음 배울 때 “몸치가 됐었다”고 털어놨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영화 ‘스윙키즈’의 도경수, 박혜수, 오정세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도경수, 박혜수, 오정세 모두 ‘스윙키즈’로 탭댄스를 처음 배웠다고. 도경수는 “탭댄스라는 춤이 어려운 장르더라. 제가 가수를 하며 춤을 많이 추긴 하지만 저도 처음 배웠을 때 몸치가 됐었다”고 밝혔다.

이어 탭댄스가 “춘 만큼, 노력한 만큼 되는 춤”이라며 “5개월 동안 다 같이 열심히 노력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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