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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헨리와 이적이 '선다방'에서 미니 콘서트를 열었다.
10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선다방 가을겨울편'에서는 헨리가 새로운 아르바이트 생으로 함께 했다.
헨리는 '선다방' 콘셉트에 매력을 느끼며 "나도 신청해야겠다. 다음에 저 자리 앉겠다"고 말했다.
이후 헨리는 아르바이트 생들이 거치는 관문이 간판 적기를 하고 다시 '선다방'에 들어왔다. 헨리는 바이올린을, 이적은 피아노를 연주하며 미니 콘서트를 열었고, 모두가 감상에 젖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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