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X조보아 '복수돌' 첫방, 2위로 출발…'나쁜형사' 소폭 하락 [투데이차트]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유승호-조보아의 '복수가 돌아왔다'가 동시간대 시청률 2위로 시작을 알렸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첫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극본 김윤영 연출 함준호) 1, 2회는 전국기준 4.3%,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종영된 SBS TV시네마 '사의 찬미' 5, 6회 시청률 4.7%, 6.2%에 비해 각각 0.4%P 하락, 0.8%P 하락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2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복수가 돌아왔다'는 유승호, 조보아의 색다른 케미가 관심을 모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 5, 6회는 7.4%, 9.1%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4일 방송된 3, 4회 시청률 8.6%, 10.6%에 비해 각각 1.2%P 하락, 1.5%P 하락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땐뽀걸즈' 5, 6회는 1.7%, 2.0%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난 4일 방송된 3, 4회 시청률 2.5%, 2.9%에 비해 각각 0.8%P 하락, 0.9%P 하락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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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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