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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자신의 매력 포인트로 엉덩이를 꼽고 괴력을 뽐냈다.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첫 출연한 곽윤기는 최근 녹화에서 이번 방송을 통해 자신의 귀여움이 극대화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겼다.
그는 자신이 본래 가지고 있는 귀여움 때문에 무엇을 하든 사람들이 자신을 귀엽게 본다며 여러 종류의 애교로 그의 모태 귀여움을 증명했다. 특히 애교라면 질색하는 김숙에게 괜히 좋으면서 싫은 척하는 거 아니냐며 도발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는 후문.
곽윤기는 애교뿐 아니라 엉덩이 역시 자신의 매력 포인트라 밝혔다. 보통 쇼트트랙 선수보다도 더 힙업이 되어있어 같이 운동하는 친구도 부담스럽다고 할 정도라는 것. 이를 증명하기 위해 곽윤기는 '비디오스타'에서 엉덩이 젓가락 격파에 도전했다.
11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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