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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태권도진흥재단(이하 재단)은 "전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워크숍과 반부패·청렴을 다짐하는 서약식을 가졌다"라고 11일 밝혔다.
재단은 "10일 태권도원 도약센터에서 진행된 '반부패·청렴 서약식’은 조직 내 윤리적 가치관을 형성하고 더욱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의 의미를 담았다"라며 "이날 서약식에서는 직원대표에 의한 실천결의와 전 임직원이 서약서에 서명을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라고 설명했다.
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부패 척결과 청렴한 조직은 지속적인 시대적 요구이며 재단의 발전에 필수적인 요소다"라며 "2019년도에도 더욱 더 깨끗한 조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라고 했다.
한편, 이날 함께 진행된 '임직원 워크숍'에서는 재단의 중장기 경영전략 공유 및 중점 추진과제 논의, 명사 초청 특강, 팀빌딩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사진=태권도진흥재단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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