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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왕진진과 이혼소송 중인 낸시랭이 개인전을 통해 3년 만에 신작을 공개한다.
낸시랭은 11일 자신의 SNS에 "그동안 너무나 힘든 고통의 시간들 속에서… 제게 닥친 이 시련을 예술가로서 아트를 통한 작품들로 승화시키기 위해 그동안 밤샘작업을 하며 개인전 작품준비를 마쳤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3년 만에 신작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 오셔서 작품 감상과 함께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낸시랭은 오는 14일 개인전 개최를 앞두고 준비 중인 모습, 완성된 작품 등을 공개했다.
한편 낸시랭은 지난해 12월 왕진진과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지만 결혼 10개월 만인 지난 10월 남편에게 폭행과 감금을 당했다며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사진 = 낸시랭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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