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울산 김종국 기자]아시안컵을 앞두고 첫 소집된 축구대표팀이 울산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 선수단은 11일 오후 울산에 소집된 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90분 가량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대표팀은 유럽파를 제외한 23명의 선수가 소집된 가운데 오는 20일까지 울산에서 훈련을 진행한다. 벤투 감독은 울산에서의 훈련을 마친 후 아시안컵 최종엔트리를 확정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소집 첫 날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서도 훈련을 진행하며 아시안컵 준비를 시작했다. 대표팀 선수들은 실내와 운동장에서의 워밍업에 운동장 절반을 활용한 7대7 미니게임에 집중하며 경기력을 점검했다.
벤투호의 11일 훈련에는 소집명단 23명의 선수 중 14명이 훈련을 진행했다. 황의조(감바오사카) 황인범(대전) 조현우(대구) 김문환(부산) 박주호(울산) 등은 컨디션 조절차원에서 숙소에서 휴식을 가졌다.
벤투 감독은 11일 훈련에 앞서 "기본적인 것은 아시안컵 대비 훈련이다. 어떤 선수는 시즌이 끝난지 얼마되지 않아 회복해야 하는 상황이다. 어떤 선수들은 컨디션을 끌어 올려야 하는 상황이다. 이런 것들을 감안해 아시안컵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대표팀은 울산 전지훈련이 끝나면 오는 23일 아시안컵이 열리는 아랍에미리트(UAE)로 출국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다음달 7일 필리핀을 상대로 2019 UAE 아시안컵 본선 첫 경기를 치른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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