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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하하가 시어머니의 요리 솜씨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굴요리법이 소개됐다.
이날 별이 게스트로 함께 했다. 별은 "첫째가 이제 6살이 됐다"고 가족에 대해 소개했고, 김수미는 "하하네 생각하면 어머니 요리 실력에 대한 것밖에 안 떠오른다"고 말했다.
별은 "감싸드리고 싶은데 좋게 말하면 창의적으로 요리를 한다"며 "저는 본적이 없는데 하하가 어머니가 한 갈비찜을 먹다가 몰래 뱉었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별은 이어 "독일 유학생 출신이라 양식을 잘한다. 한식을 못한다"라고 시어머니를 칭찬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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