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김수미가 어리굴젓 레시피를 공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굴요리법이 소개됐다.
김수미는 굴밥부터 굴국에 이어 어리굴젓 등 다양한 굴요리를 선보였다. 그는 어리굴젓을 만들며 "이건 나만 만들겠다"라고 셰프들을 모았다.
김수미는 어리굴젓을 무치며 고춧가루를 가득 넣었고, 이어 "허여멀건하면 맛이 없다"며 남은 고춧가루를 모두 넣었다.
그는 "지금 바로는 먹을 수 없다. 5일 정도 숙성시킨다음에 먹어야 한다"고 했고, 장동민은 "5일전에 먼저 해오지 그랬냐. 오늘 먹고 싶다"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