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레드벨벳 웬디 "이른 사회생활, 겁이 없어진다"

[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레드벨벳 웬디가 이른 사회생활의 장점을 전했다.

1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한끼줍쇼'에서는 '공덕동' 편으로 레드벨벳 슬기, 웬디와 함께했다.

이날 강호동은 레드벨벳에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하지 않았냐. 초등학교 때부터 연습생을 했다던데"라고 물었고, 이경규는 "이른 사회생활의 장단점이 뭐가 있냐"고 덧붙였다.

이에 웬디는 "좋은 점은 빨리 하면 할수록 겁이 없어지는 거 같다. 유학 같은 걸로 비교해보자면 어렸을 때 가서 겁이 없었다. 그래서 더 적극적으로 도전하게 된다"고 답했다.

강호동은 "옛날 속담에 따르면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모르니까 용감할 수 있는 거다"라며 공감했다. 또 "웬디가 공부를 잘해서 미국 오바마 상을 받은 걸로 유명하다"고 덧붙여 감탄케 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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