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부부 김원중♥곽지영 '마누나 자는 것도 아름답네'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톱모델 부부 김원중과 곽지영이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원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누라 자는 것도 알흠답네^^"라는 글과 장난끼 넘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원중은 잠을 자는 부인 곽지영의 얼굴에 눈을 뜬 것처럼 보이는 낙서를 하고 옆에서 장난스럽게 웃고 있다.

김원중은 프라다의 아시아 최초 모델로 큰 화제를 모았고, 현재 모델과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곽지영은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2위로 데뷔한 뒤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김원중과 곽지영은 지난 5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진 = 김원중 인스타그램]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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