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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오늘(13일) 300만 관객을 돌파한다.
13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국가부도의 날’은 12일 하루동안 8만 5,732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98만 3,366명이다.
1만 6,634명을 더 모으면 300만 관객을 넘어선다. 대한민국을 고통에 빠트렸던 IMF 구제 금융위기의 막전막후를 실감나게 담아내며 관객을 지지를 얻었다.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8만 2,818명을 동원해 2위를 기록했다. 누적 730만 4,536명을 달성했다. 과연 800만 기록을 세울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CJ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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