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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홍진영이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합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홍진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앞으로 자주봬용. 홍자매 그리구 저희 엄마의 첫 스튜디오 입성기는 23일 방송입니다.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미우새' 합류 기사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홍진영은 지난 달 18일, 친언니 홍선영 씨와 함께 첫 여성 '미우새'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어머니, 언니와 함께 고정 멤버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았다.
오는 23일 오후 9시 5분 방송.
[사진 = 홍진영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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