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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이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18 MAMA PREMIERE in Hong Kong' 참석 차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 서현진 '강풍이 불지만 침착하게'
▲ 서현진 '우아함을 잃지 않아요'
▲ 서현진 '난 한세계니까'
▲ 서현진 '걷기도 힘들 정도야'
▲ 서현진 '해탈한 표정으로 인사'
▲ 서현진 '이번 바람은 좀 센데?'
곽경훈 기자 , 권혜미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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