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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JYJ 김재중과 슈퍼노바(전 초신성) 윤학이 일본에서 만났다.
일본 후지TV 'FNS 가요제' 출연한 김재중과 윤학은 각자의 SNS를 통해 반가움을 표했다. 윤학은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만나서 좋았어”라며 김재중과의 투샷을 게재했다.
김재중 역시 SNS에 윤학과 다정하게 끌어 안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두 사람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중은 일본 인기 배우 시로타 유와 크리스마스 메들리 스페셜로 ‘라스트 크리스마스(Last Chiristmas)’를 부른데 이어 일본 유명 가수 오자키 유타카의 명곡 ‘Forget-me-not’를 불러 호평 받았다. 윤학은 뮤지컬 '프리실라'의 곡으로 무대를 선보이며 드래그 퀸 분장을 하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김재중은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윤학은 SBS 드라마 ‘운명과 분노’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윤학 인스타그램, 김재중 트위터]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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