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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아이돌그룹 핫샷(HOTSHOT)의 멤버 노태현이 1월 중 솔로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핫샷의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 측은 “핫샷 멤버 노태현이 핫샷 활동을 마무리하고 1월 중 솔로 미니앨범을 발표한다”라고 13일 밝혔다.
노태현은 오디션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안타깝게 데뷔조에서 탈락했지만, 팬들에 의해 JBJ로 데뷔의 꿈을 이룰 수 있었다. 그는 JBJ로 활동하는 동안 2장의 미니앨범을 발표했고 아시아 6개국 투어, 단독콘서트, 음악방송 1위 등 값진 기록을 달성하며 지난 4월 30일 7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후 충분한 휴식을 취한 노태현은 지난 11월 발표한 핫샷의 두 번째 미니앨범 ‘Early Flowering’ 활동을 펼치고 있는 상황.
소속사 관계자는 “노태현이 핫샷 미니앨범 활동이 마무리되는 대로 솔로 미니앨범 활동이 이어질 전망이다.”며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21일 팬미팅에서 수록곡 중 한 곡을 선공개 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핫샷은 오는 21일 오후 8시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사진=스타크루이엔티 제공]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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