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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문예원이 ‘붉은달 푸른해’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소속사 퍼즐엔터테인먼트는 MBC 수목드라마 ‘붉은달 푸른해’에 출연중인 배우 문예원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예원은 교통사고 장면을 촬영중에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바닥에 누워 몸을 사리지 않는 열혈 투혼을 펼치는가하면, 실제 상황같은 사고 분장을 하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문예원은 극중 죽은 아이 ‘석우’의 친 엄마 ’미선’역을 맡아 성숙하지 못하고, 모성애 없는 이기적인 엄마의 모습을 표현하며 안정감있는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있다.
한편, 퍼즐엔터테인먼트는 이희진,백보람,유준홍,심윤보,문예원,김혜나,강예솔 등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퍼즐엔터테인먼트 제공]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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