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배두나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배두나는 13일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배우왓수다'에 영화 '마약왕' 홍보를 위해 참여했다.
박경림은 "배두나가 모델 활동 당시 영화배우가 되고 싶다고 했다. 이제는 세계적인 배우가 됐다"라고 했다.
배우나는 "하이틴 잡지 메인 표지 모델을 했었다"며 "그때는 영화 배우를 꿈꾸던 때는 아니었다. 연기에 소질도 없었고 저도 모르게 덩달아 말했던 게 아닐까 싶다"라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박경림은 "세계적인 영화배우가 됐다는 게 친구로서 자랑스럽다"라고 강조했다.
[사진 = V라이브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