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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늦잠을 자다가 지각한 ‘상습법’ 우스만 뎀벨레가 바르셀로나 팀 동료들에게 공개 사과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13일(한국시간) “토트넘전을 앞두고 열린 훈련에서 지각한 뎀벨레가 동료들에게 사과했다. 그는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고 전했다.
뎀벨레는 바르셀로나에서 잦은 지각과 불성실한 태도로 도마위에 올랐다.
심지어 최근에는 늦잠을 자다 훈련에 지각한 것을 알려졌다. 뎀벨레가 훈련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동료들이 돌아간 뒤였다.
결국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의 인내심도 한계에 다다랐다. 뎀벨레의 상습 지각에 화가난 발베르데 감독은 벌금 10만유로(약 1억 3,000만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이처럼 불성실한 태도에도 실력 만큼은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뎀벨레다. 14일 치른 토트넘과의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해 선제골을 터트리며 맹활약했다.
바르셀로나 수뇌부도 뎀벨레가 문제를 일으키지만, 재능만큼은 특출하다고 믿고 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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