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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여사친', 이아윤 '미공개 란제리 사진, 미스맥심 이정도는 돼야 우승한다'
2018-12-14 02:23:18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빅뱅 승리 '여사친'으로 유명세를 탄 미스맥심 이아윤이 미공개 사진을 공개했다.
2018 미스맥심 콘테스트 우승자 이아윤은 1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몹쓸 사진이 아니라 못 쓴 사진"이라고 쓰여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아윤이 란제리를 입고 햇살이 내리쬐는 소파에 앉아 풍만하고 아찔한 볼륨감을 뽐내고 있다.
이아윤은 미스맥심 콘테스트 투표 과정에서 빅뱅 승리가 투표를 독려하며 이슈에 오른 바 있다.
[사진 = 이아윤 인스타그램]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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