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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전세계적으로 현재까지 총 140억 스트리밍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EDM DJ/프로듀서 알렌 워커(Alan Walker)가 첫 정규앨범 '디퍼런트 월드(Different World)'를 발표했다.
“페이디드(Faded)” 등 그간 많은 히트 싱글들을 내놓았던 그가 처음으로 발표하는 정규작이다.
앨범 발매에 맞춰 알렌 워커는 앨범과 동명의 “디퍼런트 월드(Different World)”라는 타이틀로 유럽과 아시아, 그리고 북미 전역을 아우르는 월드 투어를 계획했으며, 투어의 일환으로 한국에서도 12월 18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앨범의 타이틀이기도 한 'Different World'는 우리가 직면한 환경 문제에 대해 변화를 촉구하고
다른 세상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하나의 세계관을 공유하는 일련의 뮤직비디오에도 환경파괴에 대한 경고를 담았다. 앨범에는 슈퍼스타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와 노아 사이러스(Noah Cyrus) 등을 비롯 각광받는 신예 EDM 아티스트 K-391까지 참여하여 각자의 매력을 발산한다.
알렌 워커는 이번 앨범 발매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소감을 밝혔다.
"데뷔 앨범 '디퍼런트 월드'를 발매하게 되어 정말로 기쁘다. 아티스트로서 지난 몇 년간의 경험은 정말로 비현실적이었다. 내가 이렇게까지 성공할 수 있을거라곤 상상치도 못하였다. 여러 싱글들을 발표했지만 정규앨범은 나에게 또 다른 의미를 지닌다. 많은 시간 공들인 작품을 드디어 공유할 수 있게 되어서, 그리고 팬들의 반응을 들을 수 있다는 사실에 정말로 흥분된다!"
알렌 워커는 검정 후드와 검정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활동하는 노르웨이 출신의 EDM DJ겸 프로듀서이다.
2015년을 강타한 “페이디드”를 시작으로 “얼론(Alone)”, “올 펄스 다운(All Falls Down)” 등 발매하는 싱글마다 히트를 치며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페이디드”는 음원사이트 스포티파이 기준으로 전세계에서 10번째로 많이 재생된 곡이며,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무려 21억회 이상 조회되었다. 코첼라와 투모로우랜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그리고 롤라팔루자 등 대형 페스티벌 무대를 비롯 약 500회의 공연을 펼쳐왔다.
알렌 워커는 한국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17년 월드디제이페스티벌, 2018년 스펙트럼댄스뮤직페스티벌에 2년 연속 내한하였고 올해에는 엑소(EXO)의 레이 장과 공동으로 작업한 “Sheep (Alan Walker Relift)”을 발표, 멜론 실시간 검색어 1위 및 종합 실시간 19위, 해외 종합 7위를 비롯 소리바다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알렌 워커의 첫 번째 정규앨범 [디퍼런트 월드]는 14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모든 디지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CD는 단독 내한공연에 맞춰 오는 18일에 발매 예정이다.
[사진제공=소니뮤직]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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