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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윤종신이 '몰린2'로 월간 윤종신의 한 해를 마무리지었다.
윤종신은 14일 오후 6시 월간 윤종신 12월호 '몰린2'를 발표했다. '몰린2'는 2012년 발표한 '몰린'의 속편이자 새로운 이야기이다.
첫 마디는 '몰린'을 떠올리게 하는 친숙하면서도 익숙한 멜로디가 귓가를 사로잡는다. '몰린2'는 우주 밖으로 몰린 그리움이라는 독특한 발상이 인상적이다. 멜로디를 친숙하지만 신선한 가사를 통해 기존의 '몰린'과는 차별성을 두고 있다.
뮤직비디오 또한 신선하다. 우주 밖으로 몰린 사랑이라는 콘셉트를 표현하기 위해 실제 기상관측용 풍선에 카메라를 달아 우주로 떠나보내는 과정을 담아내고 있다. 세상의 다양한 풍경들이 카메라에 담기며 먼 여정을 떠나는 느낌을 담아낸다.
여기에 윤종신의 담담하면서도 쓸쓸한 음색이 겨울 발라드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 '몰린'의 프로듀서였던 이규호와의 작업으로 또 한 번 시너지를 내고 있다.
올한해 윤종신은 월간 윤종신을 통해 다양한 도전을 했다. 시티팝부터 발라드까지 실험과 도전을 멈추지 않았으며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가려는 노력을 함께 했다. '몰린2'로 올 한해 월간 윤종신을 마무리했고, 내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기대케 만들었다.
[사진 = '몰린2' 뮤직비디오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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