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LG가 전자랜드의 3연승을 저지했다.
창원 LG 세이커스는 14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3라운드 홈 경기서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에 연장 끝 86-84로 이겼다. 12승10패가 됐다. 전자랜드는 2연승을 마감하면서 14승9패, 3위로 내려갔다.
LG가 죽다 살았다. 전반을 48-32로 크게 앞섰다. 그러나 단 7점에 그쳤고, 전자랜드는 기디 팟츠가 3쿼터에만 10점을 몰아쳤다. 머피 할로웨이, 정효근, 김낙현도 득점에 가세하면서 1점 뒤진 채 4쿼터에 돌입했다.
4쿼터부터 대접전이었다. 전자랜드는 2점 뒤진 57초전 할로웨이의 패스를 받은 강상재의 득점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양팀 모두 공격에 실패하면서 연장에 돌입했다. LG는 연장 초반 조쉬 그레이의 자유투 득점에 이어 김시래의 스틸과 그레이의 속공 득점으로 달아났다. 그레이는 추가자유투까지 성공했다.
이후 LG는 박인태가 정효근의 공을 가로채 득점했고, 그레이의 패스를 김시래가 3점포로 연결, 달아났다. 전자랜드는 강상재, 정효근이 3점포를 터트려 추격했으나 벌어진 스코어를 뒤집지 못했다. LG는 그레이가 19점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그레이.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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