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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유키스 준이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을 통해 특급 활약을 선보이며 몰디브 생존을 마무리했다.
1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서는 병만 족이 몰디브에서의 생존 마지막 날이 방송됐다. 준은 비투비 민혁, 모모랜드 연우와 함께 아이돌 3인방으로 뭉쳐 육지 식량확보에 나섰으며, 마지막 날 김병만과 조재윤을 위해 치킨을 선물하기 위해 야생 닭 잡기에 나섰다. 빠른 달리기 실력을 자랑한 준은 호기롭게 닭 잡기에 나섰으며, 끝까지 닭을 쫓으며 거침없는 모습을 보이며 활약했다.
또한, 마지막 생존 전날 쓰나미로 폐허가 된 섬에서 비박을 한 준은 그 동안 겉보기에 아름다워 보였던 몰디브풍경이 쓰나미로 인해 쓸쓸하고 황폐해진 민낯을 안타까워하며 정글에서의 마지막 소감을 진솔하게 얘기하며 생존을 마무리했다. 준은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마지막회까지 막내답지 않은 야생인 같은 생존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키스 준은 인기리에 종영한 MBC '이별이 떠났다'에서 한민수 역으로 열연 가수에 이어 연기까지 사로잡은 대세 신예로 거듭났으며, 그 동안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을 통해 예능에서도 활약하며 가수, 연기에 이어 예능까지 사로잡는 만능 대세의 면모를 선보였다.
[사진제공=nhemg]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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